「쇼핑」에 붐벼, 구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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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유럽」의「크리스마스·이브」는 예상치 않은 한파를 몰고 왔다.
점포의 문이 닫히기 직전까지 추위 속에 떨면서도 수백만의「쇼핑」하는 사람들이 성탄 선물 사기에 열을 올렸다.
영국의「엘리자베스」여왕은 영 연방내부의 분규에도 불구하고 단결과 형제애가 충만하기를 바란다는 성탄「메시지」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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