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점에 강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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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춘천】6일 하오 10시30분쯤 명주군 주문진읍 주문3리「라디오」점 일진당(주인 황호천·31)에 괴한 2명이 들어와 개머리판 없는「카빈」으로 주인 황씨를 위협, 「라디오」5대, 팔목시계 6개 등 4만원 어치를 털어 달아났다.
신고에 따르면 범인들은 점포에 들어와 출입문을 안으로 잠그고 1명은「카빈」으로 위협 하고 다른 1명은 물건을 털어 갔다는 것이다.
경찰은 주문진 지서에 수사본부를 두고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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