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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거부 중상여인 사고 5일 만에 숨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지난 25일 밤 서울 서대문구 귤남동 대신고교 앞길에서 반「트럭」에 치여 중상을 입고 적십자병원등 5개병원에서 치료를 거부당했던 35세 가량의 여인이 사고 후 5일째인 29일 하오 5시45분 「메디컨· 센터」 중환자실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채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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