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득녀, “3kg 건강한 딸…당분간 육아에 전념”

[사진 중앙포토]

　
배우 박시연이 득녀했다.

박시연은 24일 오전 11시 30분 경기도 성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3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박시연의 소속사 디딤531 관계자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남편과 어머니가 박시연의 곁을 지키고 있다. 박시연은 당분간 육아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시연은 2011년 11월 19일 무역업에 종사하는 4세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린 뒤 2년 만에 예쁜 딸을 품에 안게 됐다.

박시연 득녀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시연 득녀, 정말 축하합니다”, “박시연 득녀, 박시연 닮았을까?”, “박시연 득녀, 산모 아이 모두 건강하다니 다행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