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크리스마스를 느끼세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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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한달 전에 느낄 수 있는 겨울축제 '크리스마스 판타지'가 지난 9일부터 용인 에버랜드에서 열리고 있다.

에버랜드측은 성탄분위기 연출을 만들기 위해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20여개와 2만여개의 조명을 설치, 분위기를 돋구고 있다.

크리스마스트리 점등 및 합창공연이 펼쳐지는 '크리스마스 캐롤 판타지'와 환상 불꽃쇼 '크리스마스 파이어 판타지'등이 매일 오후 7시, 주말에는 오후 9시 30분까지 열린다.

특히 매주 주말과 24~25일에는 특별 공연이 준비돼 있다. 이 행사는 25일까지 계속된다.

조인스닷컴 이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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