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대통령배쟁탈 전국남녀개인「펜싱」선수권대회가 26일 한성여고 체육관에서 개막, 첫날 김문식(육군)은 「플러레」경기에서 4승1패로 패권을 차지했다.
이날 56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플러레」경기에서 김문식은「유니버시아드」대표선수인 김양균과 4승1패로 동률 수위가 됐으나 피돌수차로 패권을 잡았다.
첫날전적
▲「플러레」남자부=ⓛ김문식(육군) 4승1패 ②김양균(육군) 4승1패(피돌수차) ③김국현 (육군) 3승2패 ④이승희(충남) 3승2패(피돌수차) ⑤최정관(소주) 1승4패 ⑥박일진(서울) 5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