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준경씨 별세<전 대법원 판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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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전 대법원판사 방준경씨(사진)가 18일 하오7시30분 서울 종로구 입판동76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66세.
방씨는 1930년 사법관후보고시에 합격, 33년 광주지법판사로 법조계에 투신한 후 광주지법원장, 대법원 판사 등을 지내다가 66년 퇴직, 공증인으로 일해왔다.
발인은 22일 상오10시이며 장지는 경기도 부천군 계양면 독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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