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민속·고고학적 연구에 공헌한 일본의 문화인류학자 「이즈미·세이이찌」(천정일·55·동대 동양문화연구소장)씨가 15일 뇌일혈로 세상을 떠났다.
경성제대 사회과 출신인 그는 2차대전 말까지 우리 나라에 머무르면서 각 지역에 내한한 학술조사를 했고 「제주도의 연구」란 저서를 냈다. 그는 안데스 및 잉카유적 연구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고, 아이누, 만몽 등의 연구를 통하여 『잉카제국』 『와일드·노트』등 저서를 남겼다.
ADVERTISEMENT
한국의 민속·고고학적 연구에 공헌한 일본의 문화인류학자 「이즈미·세이이찌」(천정일·55·동대 동양문화연구소장)씨가 15일 뇌일혈로 세상을 떠났다.
경성제대 사회과 출신인 그는 2차대전 말까지 우리 나라에 머무르면서 각 지역에 내한한 학술조사를 했고 「제주도의 연구」란 저서를 냈다. 그는 안데스 및 잉카유적 연구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고, 아이누, 만몽 등의 연구를 통하여 『잉카제국』 『와일드·노트』등 저서를 남겼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ILab Original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