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 평화달성 동의 확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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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터론토 2일AP동화】이스라엘 수상 골다·메이어 여사는 2일 밤 이스라엘이 67년의 중동전 이전의 국경으로 철수할 의향이 없으며 아랍제국이 평화를 이룩하는데 결국 동의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메이어 여사는 캐나다-이스라엘 협회의 환영회 석상에서 연설하는 가운데『아랍 지도자들이 파괴가 아닌 건설의 대방을 품게될 시대가 도래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말했다.
메이어 수상은『그때까지 우리는 강력한 힘을 지녀야만 한다』고 말하고 이스라엘은 67년에 있었던 6일 전쟁 이전의 국경으로 물러날 용의는 없다고 못을 박았다. 이스라엘은 유일한 해결책은 이스라엘과 인방들에 의해 합의되는 방위가 가능한 국경선을 확정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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