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중공업조사단 27일 내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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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아까 자와」(적택) 일본 통산성 중공업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일행 12명의 일본 중공업조사단이 오는 27일 내한한다.
지난번 한일각료회의의 합의에 따라 파견되는 이 조사단은 약 1주일간 체류하면서 조선소 특수강 주물선·종합중기계 등 중공업분야 4대 핵심공장 건설문제를 포함한 한국의 중공업 전반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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