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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 트럭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10일상오10시45분쯤 서울 성북구 미아동530의 삼거리에서 시내 쪽으로 들어오던 조양상운 소속 서울 영7l1221호「트럭」(운전사 이의택·21)이「브레이크」파열로 전봇대를 받고 인도로 뛰어들어 노점행상 김순복씨(여·47·성북구인회동526)를 치어 숨지게 하고 성명미상의 60대 여인을 치어 중상을 입혀 우석대 병원에 옮겼으나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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