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트양 발광상태|피살전 참경 보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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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로스앤젤레스AFP합동】임신 8개월의 여배우 샤론·테이트양은 히피 미치광이들의 집단살해에 걸렸을 때 친구4명이 차례로 피살되는 것을 목격하고는 발광상태에 있다가 총에 맞아 죽었다는 이야기. 살인범 찰즈·맨슨의 공판에 증인으로 나온 바버러양(18)은 살해광경을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테이트양의 비참한 최후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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