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 군사요원 암만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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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대북22일AP동화】일단의 중공군사요원과 기술자들이 팔레스타인·게릴라들의 훈련을 돕기 위해 암만에 도착했다고 22일 자유중국의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이 통신은 『레바논의 정보소식통』을 인용, 중공기술자들이 알파타·게릴라의 방송국설치를 도왔다고 전하고 『다량의 소형자동무기 경기관총 바주카포』 등이 게릴라들에 전달되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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