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굴러 42명부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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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부산】20일 상오 11시40분쯤 경남 김해군 대저면 맥도리 작지부락 앞길에서 부산에서 진해로 가던 제일여객 소속 경남 영 5-773호 버스(운전사 박대성·35)가 높이 3m의 언덕 아래로 굴러 운전사 박씨와 승객 정순자 여인(30·김해군 대저면 맥도부락237) 등 4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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