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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 이번엔 속옷 없는 시스루 수영복 '깜짝'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스플래시뉴스온라인]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새로운 엽기 노출 패션을 선보였다.

미국 연예전문 매체 스플래시뉴스닷컴은 1일(현지시간) 새 앨범의 신곡들을 발표하기 위해 런던을 방문한 레이디 가가의 소식을 보도했다. 이날 가가는 몸에 착 달라붙는 흰색의 레오타드를 입고 검정 앵클 부츠를 매치시켜 파격적인 섹시함을 뽐냈다.

이날 레이디 가가는 미국 나이트클럽 ‘부지스’에서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속살이 훤히 비치는 하얀색 시스루 레오타드를 입었다. 이번 의상은 가슴의 주요부위만 패치로 가리고 속옷을 입지 않아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드는 아찔한 장면을 연출했다.

레이디 가가는 2008년 싱글 ‘저스트 댄스’(Just Dance)로 데뷔해 ‘포커 페이스(Poker Face)’, ‘본 디스 웨이(Born This Way)’등 많은 곡을 히트시킨 팝뮤지션이다. 그는 생고기로 만든 드레스, 미키마우스 의상 등 엽기적인 의상으로 주목을 받았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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