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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 입장 등 30개소 적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서울시는 지난 달 24일부터 말일까지 시내 1백17개 극장 등 공연장에 대한 일제 임검에서 공연법과 행정명령을 어긴 30개 공연장을 적발했다.
서울시는 이중 바다극장(종로구 예지동)은 2일간, 철우회관(한강로3가40), 우신극장(신길동 254), 대림극장(신림동963)은 l일간 씩 정관 처분하고 중앙극장 등 26개 공연장에 대해서는 경고 처분했다.
이들 정관된 극장은 미성년자입장, 공연시간 위반, 시실 불비등으로 공연법과 행정 명령을 어겼는데 서울시는 앞으로 경찰과 합동으로 공연장에 대한 단속을 계속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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