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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상에 불 12점포 반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27일 상오 5시52분쯤 서울 중구 남대문로3가10 자유시장 안 금은방 대성사(주인 이상만·53)와 북성사(주인 정도원·60)사이 간 막이 벽에서 불이 나 이웃 금은방과 시계점 등 12개 점포를 절반쯤씩 태우고 약 30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화인을 누전으로 보고 조사중인데 피해액은 약 80만원으로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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