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로드먼 평양 도착 "내 친구 김정은 만나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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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로 북한을 찾은 미국 프로농구(NBA) 선수 출신 데니스 로드먼이 3일 평양 공항에 도착해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로이터는 로드먼이 “내 친구(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를 만나고 농구 이야기를 하기 위해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케네스 배와 관련, “아무것도 약속받은 바 없다”고 했지만 과거 트위터 등을 통해 케네스 배의 석방을 촉구했던 점 등으로 미뤄 이 문제를 논의할 가능성이 크다고 AP통신은 전했다. [평양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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