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한강서 자살 대학진학 못해 비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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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4일 하오 8시쯤 서울 영등포구 본동 268 노량진 수원지 앞 한강에서 J고교 3년 전모군(19)이 투신, 자살했다. 자살한 전군은 내성적인 성격이며 생활고로 대학교에 진학하지 못할 것을 비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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