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소식] SK건설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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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1면

◇SK건설은 서울 구로구 1호선 구일역 부근에 호텔형 오피스텔 SK 허브수 9백40실을 다음달 분양한다. 19~39평형으로 분양가는 평당 4백90만~6백80만원이다. 구일역에서 걸어서 1분 걸린다. 단지의 70% 이상이 녹지 및 휴게 공간으로 꾸며진다. 중도금은 무이자로 융자해 준다. 입주는 2005년 5월 예정이다. 02-839-5009.

◇서울도시개발은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에서 오피스텔 답십리 메트로팰리스를 분양한다. 11~25평형 2백77실이다.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과 2호선 신답역에서 걸어서 1분 거리다. 분양가는 평당 4백90만~5백70만원으로 중도금을 전액 무이자로 빌려준다. 내부순환로.동부간선로.강변북로 진입이 쉽다. 입주는 2004년 9월 예정이다. 02-2292-3444.

◇동신은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은행택지개발지구 19블록에서 아파트 2백30가구를 3월 초 분양한다. 23, 31, 37평형으로 은행지구에선 마지막 물량이다. 분양가는 평당 5백만원대로 책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02-3451-2821.

◇㈜삼정은 서울 강서구 방화1동에 28~35평형 주상복합아파트 87가구를 분양한다. 분양가는 평당 6백10만~6백30만원선이다. 지하철 5호선 개화산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다. 공항로.올림픽대로.강변북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2004년 11월 입주 예정. 02-2662-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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