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되는 케이크,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교재' 속살보니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공부 되는 케이크, 온라인 커뮤니티]

 
‘공부 되는 케이크’가 화제다.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교재가 있어 눈길을 끈다. 먹으면서 공부도 할 수 있는 ‘공부 되는 케이크’가 공개된 것.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부 되는 케이크’ 사진이 소개됐다. 언뜻 보기에 평범한 지구본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는 지구본 모양의 케이크다.

‘공부 되는 케이크’에는 바다와 육지가 정교하게 표현돼 있다. 케이크 단면을 보면, 오렌지, 레몬 마데이라 스폰지, 바닐라 버터를 이용해 지구 내부 지층과 멘틀을 디테일하게 표현하고 있다.

케이크 표면을 보며 세계 지리를 익히고, 케이크 단면을 통해 지구의 내부 구조를 익힐 수 있다. 공부 되는 케이크는 호주의 여성이 제작해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부 되는 케이크’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공부 되는 케이크, 지구는 어떤 맛?”, “공부 되는 케이크, 아까워서 어떻게 먹나”, “공부 되는 케이크, 어디 가면 살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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