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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정 원장 '성천상' 수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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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이종호(왼쪽) 중외학술복지재단 이사장은 28일 저녁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제1회 성천상 시상식’을 열고 첫 수상자로 선정된 배현정(67·본명 마리 헬렌 브라쇠르) 전진상의원 원장에게 상금 1억원과 상패를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이성낙 성천상위원회 위원장은 “고국인 벨기에를 떠나 한국에서 40여년 동안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진료소를 운영하면서 참 인술을 펼친 점을 높게 평가했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사진 JW중외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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