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고시를 폐지 고입엔 적성검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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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문교부는 15일 장기종합교육계획에 따라 각급학교입시제도의 전면적인 개선안을 마련하고있다.
이에 따르면 현행 중학교 무시험 제도는 계속실시하되 이에따른 각종 문제에 대한 보안책을 마련하고 고교입시는 증학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전과목 출제로하되 적성검사·중학교 성적및 학교장 내신서를 참조하는 방향으로 고친다는것이다.
대학입시제도는 현행의 예비거사제도를 페지하는 방향에서 각대학별로 독자적인 기준에 따라 고등학교 이수과목에 대한 절업학력검정고시의 결과를 활용토록하는 제도로서 대체하는 방향으로 연구검토하며 전과목 출제, 고교성적및 내신서참조, 적성검사실시등 다각적인 평가 방법읕 택하는 방향으로 결경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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