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철도 노조 (위원장 오상규)는 9일 노조가 제기한 쟁의에 대해 중재 기간이 끝나는 19일까지 아무런 대책이 세워지지 않을 경우, 실력 행사에 들어가겠다고 결의했다.
철도 노조는 ①냉각기가 끝나기도 전에 중앙 노동 위원회의 중재를 요구한 노동청의 무성의한 처사를 이해할 수 없고 ②쟁의 신고 이후 40일이 경과하도록 아무런 대책이 마련되지 않았다고 지적, 중재 기간이 끝나는 19일부터 실력 행사에 들어가겠다는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전국 철도 노조 (위원장 오상규)는 9일 노조가 제기한 쟁의에 대해 중재 기간이 끝나는 19일까지 아무런 대책이 세워지지 않을 경우, 실력 행사에 들어가겠다고 결의했다.
철도 노조는 ①냉각기가 끝나기도 전에 중앙 노동 위원회의 중재를 요구한 노동청의 무성의한 처사를 이해할 수 없고 ②쟁의 신고 이후 40일이 경과하도록 아무런 대책이 마련되지 않았다고 지적, 중재 기간이 끝나는 19일부터 실력 행사에 들어가겠다는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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