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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원에 남우조연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19일밤 인니의 자카르타에서 열린 제16회 아시아영화제의 시상식에서 한국은 남우조연상에 남궁원, 편집상에 『육군 김일병』, 녹음상에 『사랑하는 마리아』등 3개 부문의 본상과 최우수 비극상, 특별여우상등 모두 5개 부문의 상을 탔다.
이날 수상자와 수상작품은 다음과 같다.
▲금상(최우수작품상)=『너의 직업은』(인니) ▲은상(기록영화상)=『레드·북』(말레이지아) ▲남우주연장=데이비드·창(홍콩) ▲여우주연상=퀘·퀙·얄레이(중) ▲남우조연상=남궁원(여섯개의 그림자) ▲여우조연상=진·밍(중) ▲감독상=창·체이(홍콩) ▲편집상=『육군 김일병』 ▲녹음상=『사랑하는 마리아』 ▲미술상=『잃어버린 봄』(홍콩) ▲음악상=『가장 긴 어둠』(홍콩) ▲흑백촬영상=상코·데스티이(비) ▲특별여우상=김지미(여자하숙생) ▲최우수 비극상=『여보』 ▲최우수희극상=『탄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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