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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무기사용검토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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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베니스9일로이터동화】8개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회원국 국방상들은 9일 방위용핵무기사용 가능성을 검토한 후 2일간의 회의를 마쳤다. 이날 발표된 코뮤니케는 핵방위문제위원회 및 방위기획위원회에 상정할 제안을 마련하기위한 나토 핵기획단원인 관계국 국방상들이 핵정책에 관한 문제를 더 검토하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영국·이탈리아·노르웨이·서독·화란·캐나다·터키등 8국 국방상들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반년마다 열리는 정기적인 모임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소련의 서구공격에 대한 제2단계 대응조치를 검토했다. 다음회의는 금년말 캐나다에서 열린다고 이 코뮤니케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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