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납자 차압등 조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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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국세청은 전국세무관서의 행정력을 총동원, 7월말까지 체납세액 89억원을 집중정리할 계획이다.
2일 국세청관계자는 69년에서 이월된 45억2천1백만원과 올해 3월말까지 발생한 43억9천1백만원등 89억1천2백만원의 국세가 체납되고있다고 밝히고, 이번 정리기간에는 고액체납자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차압등의 강력한 정리조치를 단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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