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하오 1시15분쯤 용산구한강로1가 삼각지 입체교차로 위를 영등포쪽으로 달리던 삼화산업소속 서울영7-2481호 삼륜차(운전사 이주후·21)가 커브를 돌다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입체교차로 난간을 들이받고 높이 6m의 교차로 아래로 굴러떨어졌다.
이 사고로 운전사 이씨와 옆자리에 탔던 김철웅씨(28·중구장충동1가50의22)와 인부 강성식씨(40·영등포구양재동531)등 3명이 중상을 입고 입체교차로 난간이 6m나 부서지고 차체가 반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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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1일하오 1시15분쯤 용산구한강로1가 삼각지 입체교차로 위를 영등포쪽으로 달리던 삼화산업소속 서울영7-2481호 삼륜차(운전사 이주후·21)가 커브를 돌다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입체교차로 난간을 들이받고 높이 6m의 교차로 아래로 굴러떨어졌다.
이 사고로 운전사 이씨와 옆자리에 탔던 김철웅씨(28·중구장충동1가50의22)와 인부 강성식씨(40·영등포구양재동531)등 3명이 중상을 입고 입체교차로 난간이 6m나 부서지고 차체가 반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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