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에 사형선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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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 형사지법 합의 5부(재판장 이범렬 부장판사)는 29일 서울 효제동 양은 상 여주인 살해사건 선거공판에서 고해종(22), 장기현 피고인(26) 등 2명에게 강도 치사죄를 적용, 검찰의 구형대로 사형을 선고하고 이들 피고인과 함께 범행을 모의했던 황희동 피고인(22)에게 징역2년 집행유예4년, 길완배 피고인(20)에게 징역2년을 각각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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