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노 세계 최초 세라믹 다중 면도날 개발 완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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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노(www.infino.co.kr)는 세계 최초로 세라믹 다중 면도날 개발에 성공하였다.

세라믹 면도날은 의료용으로 사용되는 세라믹 소재를 사용하여 생체 친화성이 매우 우수하고, 고온으로 열처리된 비금속 무기질 세라믹을 주재료로 사용하므로 수분과 피지 등으로 인한 면도날의 산화가 없으며, 내구성이 높다. 기존 스틸 면도날의 얇은 날 두께로 인한 피부 손상과 금속 알레르기성 면도 트러블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혁신적인 신개념 면도날이다.

세라믹은 생체 적합성과 불활성이 매우 우수하다. 압축 강도와 내마모성 또한 다이아몬드에 버금가는 강한 소재로, 기존 국내외 면도기 업체들의 세라믹 면도날에 대한 연구개발이 지속되어 왔다. 최근에는 기존 스틸 면도날에 세라믹을 프라즈마 증착 코팅하는 방식으로는 출시되었으나, 면도시 코팅막이 벗겨지는 문제로 인하여 면도날 자체를 세라믹으로 개발하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었다.

인피노의 세라믹 다중 면도날의 개발 완료와 상품성 확보는 기존 스틸 면도날의 생체 적합성의 한계를 넘어선 차세대 면도날로써, 기존 면도기의 최종 목표인 인체친화적인 면도, 무자극성 면도, 피부보호 면도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할 수 있다.

면도기의 전세계 시장규모는 연간 약13조원에 이르고 있으며, 성별에 구분 없이 면도 트러블 없는 인체 친화적인 시스템 면도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는 지속되고 있다. 특히, 미용을 위한 안면과 신체 제모를 하는 여성 인구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인피노는 올해 초 세라믹 다중 면도날 개발과 특허 출원을 완료하였고, 연내에 세라믹 다중 면도기 시제품 생산과 양산 설비 확충을 진행하고 있으며, 세라믹 스트레이트 면도날과 양면 면도날, 세라믹 쥬얼리 등 세라믹 소재를 활용한 신제품 개발과 제품화에 최선의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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