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해운대구 기숙 창업지원센터 착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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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부산 해운대구는 기숙형 창업지원센터를 22일 착공한다. 반송동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옆에 지상 4층(면적 412㎡) 규모로 세워지는 센터는 올해 말 완공된다. 센터에는 게임·영화·영상 등 문화 콘텐트 분야에서 창업한 지 1년 미만이거나 창업을 희망하는 8명이 숙박하면서 콘텐트를 개발할 수 있는 공간이 들어선다. 이용기간은 1년이지만 심사를 거쳐 1년 더 연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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