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1억7천만원 배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문교부는 22일 70년도 학술 연구 조정비로 1백10개 대학 3백59건의 연구과제에 대해 1억7천1백67만원을 배정했다.
대학교수의 자질향상과 대학의 연구분위기 조성 등을 위해 배정된 올해 연구조성비는 자연계대 인문계비율이 67대33으로 자연계연구에 중점을 두어 배정됐으며 학문의 기초적 분야인 기초과학과 어문학 분야에 우선적으로 배정되었다.
또한 지방대학 우대원칙에 따라 작년도에 서울대 지방비 7대3에서 올해는 6대4의 비율로 배정됐다.
분야별 연구비 배정안은 일반과학계가 60건에 2천8백58만원으로 가장 많고 다음이 공학계로 54건에 2천8백10만원, 농학계 36건에 1천8백8만원의 순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