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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봉사와 빈곤타파를 기업관으로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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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정부초청으로 한국을 방문중인 일본 주재 외국신문특파원단 일행은 21일 하오 중앙일보 이병철 회장과 회견했다.
미·영·독·불·스위스·스웨덴·호주의 일류 신문을 대표하는 이들은 주로 국내 및 국제 경제정세, 이회장의 기업관 등을 중심으로 약2시간에 걸쳐 취재했다. 이회장은 이 자리에서 자기가 기업인으로서 항상 국가에 대한 봉사와 경제안정, 빈곤타파 등을 주로 염두에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20일 내한한 기자일행은 부산·울산·대구의 산업시설을 시찰하고 정부요인들과 만나고 25일 동경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방한기자단 명단은 다음과 같다.
▲필립·새비코프(미 뉴요크·타임즈)▲에드윈·라인골든(미 타임·라이프)▲도널드·새넌(미 로스앤젤레스·타임즈)▲토머스·페퍼(미 볼티모·선)▲토머스·로스(독 프랑크푸르터·알게마이네·차이퉁)▲프레드·들라트롭(스위스 노이에·취르허·차이퉁)▲윌리엄·랑게(독 DPA통신사)▲로베르·드쉬자네(불 르·피가로)▲맥스·서치(시드니·모닝·헤럴드)▲요한·암크비스트(스웨덴 스벤스카·다그블라데트)▲토머스·오스틴(호 멜버른·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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