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빠빠빠 댄스, 박치 김소연? “홍일점은 뭘 해도 귀여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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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 빠빠빠 댄스, 사진 류수영 미투데이]

‘류수영 빠빠빠 댄스’

배우 류수영(34)이 걸그룹 크레용팝의 ‘빠빠빠’ 댄스로 촬영장 분위기를 띄웠다.

류수영은 1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일영입니다. 34도의 무더위에 우비까지 입고 비를 뿌리니 체감습도 100%”라며 “막간을 이용해서 검경합동 댄스를 추진 중입니다. 점핑점핑. 에블바레~ 우리는 육기통. 육기통 댄스그룹 V6입니다. 박재경 검사가 자꾸 박자를 놓치지만 홍일점이라 그냥 귀엽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에 출연 중인 김소연, 백승훈, 정인기, 김재만, 안용준 등 류수영의 동료 배우들이 우비를 입은 채 ‘빠빠빠’의 육기통 댄스를 추고 있다. 특히 김소연은 수줍은 표정을 지으면서도 힘껏 점프를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류수영 빠빠빠 댄스’를 본 네티즌들은 “류수영 빠빠빠 댄스, 드라마는 좀 심각한 내용이던데 촬영장 분위기는 정말 밝네”, “즐거운 류수영 빠빠빠 댄스, 역시 류긍정 답네”, “류수영 빠빠빠 댄스 크레용팝이 인기는 인기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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