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 양로원에 선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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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재일 거류민단 생야남분단 부인회장 최복례씨 등 49명의 교포들이 16일 상오 10시 김한상 서울시 보사국장을 만나 시립양로원에 수용중인 불우한 할아버지들에게 보내달라고 타월 1백50장과 선풍기 2대를 전했다.
이들은 대한부인회 중앙본부 회장 김신삼씨 인솔로 성북구 상계동에 있는 시립양로원을 찾아 위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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