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상은팀 개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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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동남아 여자 농구>
제7회 박정희 장군배 쟁탈 동남아 여자 농구 대회가 5일 하오 장충 체육관에서 개막, 1차「리그」첫날 경기에서 조흥은은 지난해 패자 일본의「유니티카」를 80-73으로 눌러 기선을 제압 했다,
이날 상은도 개회식에 이어 시작된 경기에서 자유 중국의 광화를 93-66으로 압승했다. 1만여 관중이 지켜본 이날 조흥은은「유니티카」에 전반전 2분을 남기고 34-34로 꼭 한 번「타이」를 허용했을 뿐 임정순과 도순남의 활약으로 전 후반 줄곧 일본「팀」을 「리드」했다.
◇1차 「리그」 첫날 전적
상은 93-66 광화
(1승) (1패)
조흥은 80-73 유니티카
(1승) (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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