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쟁의 가부투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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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국책은행과 동일한 임금지급을 요구하고 있는 전국금융노조 5개 시중은행은 23일 상오 9시 쟁의행위 가부투표를 일제히 실시한다.
조흥·제일·한일·상업·서울 은행등 5개 은행은 현행 임금수준이 국책은행에 비해 35% 뒤떨어진다고 주장, 동일한 임금지급을 요구하고 지난 9일 쟁의를 신고, 중앙노동위원회로부터 적법판정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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