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고향 가려면 기차지붕이라도 타야 돼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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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람교도들이 철저하게 지키는 라마단 금식기간이 끝난 뒤 3일 간 ‘에이드 알 피트르(Eid al-Fitr)’ 축제가 열린다. 사실상 이 기간은 크리스마스와 같이 이슬람교도들이 즐기는 명절이다.

‘에이드 알 피트르(Eid al-Fitr)’를 맞아 방글라데시 다카 기차역에 8일(현지시간) 고향으로 가려는 수 많은 인파가 모였다. 방글라데시의 대도시에서는 고향으로 가려는 수 많은 사람들로 역과 항구가 붐볐다.
이미 만원이 된 기차 지붕에 오르기 위해 사람들이 애를 쓰고 있다. 지붕에 올라 탄 사람들을 태우고 기차가 운행하고 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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