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확금조약 발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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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워싱턴5일 로이터동화】인류를 핵위협에서 구출하기 위한 핵 확산금지조약이 5일 조약비준보관국인「워싱턴」·「런던」·「모스크바」에서 성대한 비준기탁식을 갖고 3대 핵국인 미·영·소를 비롯한 총 48개국이 비준서를 기탁함으로써 발효케 되었다.
「닉슨」대통령은 이날 국무성 국제회의실에서 47개국 대표들이 모인가운데 이 조약이 국제평화에 기여해야 한다고 연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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