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눈처럼 하얀 아기 북극여우들 ‘개야? 여우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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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 외곽의 로예프 루체이 동물원에서 6일(현지시간) 동물원 직원 예카테리나 미하일로바와 새끼 북극여우가 장난을 치고 있다.

북극여우는 붉은여우보다 귀는 짧고 둥글며, 주둥이는 뭉툭한 편이다. 붉은여우의 털보다 보온 기능이 50% 가량 뛰어난 털을 가지고 있다. 흰색의 털은 서식지에 따라 약간씩 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로 북유럽·러시아·알래스카·쿠릴열도 같은 극지방에 분포하기 때문에 흰색인 경우가 많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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