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트릭트 9> 감독 맷 데이먼, 조디 포스터 주연 <엘리시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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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9일, 개봉하는 SF 액션 블록버스터 <엘리시움>[수입/배급: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 감독: 닐 블롬캠프| 출연: 맷 데이먼, 조디 포스터, 샬토 코플리]을 통해 다시 한번 <디스트릭트 9> 닐 블롬캠프 감독과 호흡을 맞추는 샬토 코플리가 8월, 최초 내한 확정과 동시에 할리우드판 <올드보이>의 주인공으로 알려져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디스트릭트 9>의 그 분이 할리우드판 <올드보이> 유지태 역?!
명품 배우 샬토 코플리! <엘리시움>으로 첫 내한 뜨거운 관심 예고!!

<엘리시움>은 2154년, 지구에 사는 ‘맥스’가 자신의 생존과 인류의 미래를 위해 선택받은 1%의 세상 ‘엘리시움’에 침입하면서 벌어지는 물러설 수 없는 생존 전쟁을 그린 영화. 유니크한 소재, 새로운 스토리, 거대한 스케일, 스펙타클한 액션은 물론 최고의 배우 맷 데이먼, 조디 포스터, 샬토 코플리의 강렬한 시너지를 예고하며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닐 블롬캠프 감독의 충격적인 데뷔작 <디스트릭트 9>에서 외계인 수용구역 ‘디스트릭트 9’ 철거 프로젝트의 책임자였지만 유전자 변이로 인해 외계인으로 변해가는 주인공 비커스 역을 맡아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샬토 코플리의 재등장에 영화 팬들의 기대가 대단하다. 엘리시움의 비밀 용병으로 지구의 무단 이민자들을 처단하는 악랄한 인물 크루거로 분한 샬토 코플리는 거대한 생존 전쟁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며 숨겨둔 포텐을 폭발시킬 예정이다. 범접할 수 없는 포스의 외모와 스타일은 물론 수준급 액션 실력으로 인류의 미래를 위해 엘리시움을 개방하려는 맥스 역의 맷 데이먼과의 강렬한 대결을 펼친다. 닐 블롬캠프 감독의 절친이자 뮤즈로 <디스트릭트 9><엘리시움>에 이어 차기작 (2014)에까지 캐스팅 되는 등 할리우드 명품 배우 대열에 합류한 샬토 코플리. 8월, 최초 내한을 확정한 가운데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 할리우드 리메이크 버전에서 유지태가 맡았던 이우진 역으로 출연해 최민식이 연기한 오대수 역의 조쉬 브롤린과 격렬한 연기 대결을 펼칠 예정이라 더욱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명품 배우 샬토 코플리의 압도적 존재감과 연기력을 다시금 확인시킬 <엘리시움>. 할리우드에서 가장 창의적인 닐 블롬캠프 감독의 신작으로 강렬한 메시지는 물론 거대한 스케일과 액션 스펙타클을 모두 갖춘 신개념 SF 액션 블록버스터로서 엔터테인먼트 그 이상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8월 중, 맷 데이먼과 샬토 코플리의 최초 내한을 확정하며 예비 관객들을 흥분시키고 있다. 8월 29일 대개봉!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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