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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구주변 위생강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26일 상오 보사부는 전국 시·도 지사 및 소속기관장 회의를 소집, 올해 방역 계획 세부지침을 시달했다.
보사부는 이 회의에서 북괴가 세균에 의한 침략을 획책하고 있는 징조가 엿보인다고 지적, 방역 태세를 각 지역별로 확립, 능동적이며 선재 적인 조치를 취하도록 지시했다.
보사부는 올해도「콜레라」의 전염에 대비, 해빙기이전에 「콜레라」보균자를 철저히 색출하고 보건소 별로 설사 상담소를 두어 어민·어선·어판장 등 포구 주변의 위생관리를 장학하도록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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