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영감~’ ‘왜불러~’ 무대 위 환상 호흡 비욘세 부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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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즈 센터에서 5일(현지시간) 열린 ‘더 미시즈 카터 쇼’(The Mrs. Carter Show World Tour)에서 팝가수 비욘세(32)와 그의 남편 제이 지(44)가 함께 무대를 꾸미고 있다.

비욘세는 지난 2002년 래퍼 제이 지와 교제를 시작한 뒤 6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더불어 그는 지난해 1월 블루 아이비를 출산한 후에도 활발히 활동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월드투어 ‘더 미시즈 카터 쇼’의 카터는 남편 제이 지의 성을 딴 제목이다. 비욘세는 지난해 1월 첫딸 블루 아이비 카터를 낳아 육아에 전념하다 올해부터 전 세계 투어를 시작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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