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수지 악화

69년중의 경상거래 적자는 5억4천1백만불로 68년보다 1억1백만불이 늘어 남으로써 국제취지는 더욱 악화되었다.
이는 무역취지적자가 9억3천5백만불로 68년보다 9천9백만 불이나 늘어난 때문이다.
무역수지 내용은 상품수출이 6억6헌4백만불(결제기준)로 68년보다 1억7천8백만불 늘어난 데 비해 상품수입이 15억9천9백만불(결제기준)로 68년보다 2억7천7백만불이 늘어났다는 무역외 거래는 수입이 68년보다 8천7백만불 늘어난 4억8천1백만불에 달했고 지급은 2억9천만 불로 1억9천1백만불의 흑자를 보였다.
자본거래에서는 장단기 자본도입이 7억6백만불로 전년보다 2억2천9백만불이 늘었다.
한편 69년말 현재 외환보유액은 전년보다 1억4천3백만불이 늘어난 5억4천9백만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