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문 석주 파손|버스가 들이받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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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5일밤 9시30분쯤 서울서대문구 문화촌쪽에서 사직동쪽으로 가던 서울자5-431호 신진통근 [버스](운전사 김주혁·33)가 독립문 「로터리」를 돌다 앞바퀴가 터지면서 사적 제32호 독립문 앞의 높이 5m의 왼쪽 석주를 들이받아 받침대가 사방 1m가량 떨어져 나가고 석주도 약간 망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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