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스 중독으로|부녀 3명 절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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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부산·거창】1일 상오 8시쯤 거창군웅양면한기리 고산부락 하성국민학교 용원 전길수씨(38)가 장녀 남선양과 2녀 병근양(11)등 두 딸과 함께 숙직실에서 잠자다 연탄「개스」 에 중독, 모두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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