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중·고교장파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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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용산중·고 교 부정편입사건을 조사한 문교부는 10일 용산중학교가 1학년에 9명. 3학년에16명 등 25명을 부정편입 시킨 사실을 밝혀내고 현재 직위해제중인 당시 최기원 교장을 교육공무원 특별징계위원회에 회부했다.
문교부는 이와 함께 경기중학교 부정편입학 문제도 직위 해제한 박원익 전 교장을 금품수수와 무자격자를 조회 없이 편입시킨 책임을 물어 이 날짜로 파면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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