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발굴등 촉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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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5일 국회문공위원들은 대한체육회의 국정감사를 실시했다. 이감사에서①사회체육진흥② 「코치 아카데미」강화 ③신인발굴「스포츠」과학화 ⑤시도지부의 집행부 참여 ⑥지방체육발전등을 앞으로 체육사업에 반영토록 지시했다.
9명의 문공위원들이 참석한 이날감사는 직장체육진흥법이 실효를 거두지못하고 있다고 지적, 북괴와의 실력대결이 불가피한 현싯점에서 이에 대비한 원대한 목표설정등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이날 감사에서 민관식대한체육회장은 70년「유니버시아드」 대회와 제6회 「아시아」 경기대회 출전경비1억3천9백만원과 태릉실내수영장 준공에따르는 부족액 1억2천1백만원을 추경예산에 반영해줄것과 섭씨 14도까지 빙상연습을할수있는 「파이프·아이스링크」설치를위한 예산 1억2천6백만원을 보조해줄것등 3개항목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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