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범죄 전담수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서울시경은 25일 총경1명. 경감2명, 형사 60명으로 구성된 형사기동대를 편성, 지난 한햇동안의 미제사건해결과 연말·연시의 각종범죄를 전담수사토록 했다. 이 기동대는 서울시경 형사과장 신화식총경이 반장이 되어 각서에서 차출된 60명의 형사를 2개조로 나누어 남산·뚝섬·중부시장·서울역주변등 범죄다발생지역 1백개소에 대해 중점적으로 예방과 단속을 하기로 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