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하 1.5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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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4일 새벽 서울의 수은주는 영하1도5분까지 내려가 금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다.
예년보다 7도 이상 낮은 날씨로 이날 아침 출근하는 많은 시민들은「코트」를 입었다.
이날 수원과 청주 대전은 각각 영하 4도였으며 춘천은 영하5도까지 내려가 겨울 날씨와 흡사했다.
중앙관상대는 6일 이후부터 한랭한 고기압권이 차차 불려가 날씨가 풀릴 것으로 내다보았다.
이날 전방고지의 날씨는 다음과 같다. (단위는 영하)
▲향로봉=11 ▲대우산=10 ▲백석산=10 ▲적근산=9·5 ▲대성산=9 ▲건봉산=8 ▲안암산=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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